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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정음이 키우는 것으로 보이는 상추가 텃밭에 심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상추 외에도 다양한 식물들도 함께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달 16일에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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