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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022 팬포토북을 발행한다.
2022 팬포토북은 기존 팬북과 달리 선수들의 화보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캠프 기간 동안 10회에 걸쳐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중 선별한 사진들을 모았다. '2022 캠프스토리'라는 컨셉으로, 팬들은 이번 팬포토북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캠프 기간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주요 선수 20명과 신인 이재현과 김재혁은 별도 페이지로 파트를 나눠 특별 구성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배경으로 찍은 선수별 프로필 사진과 선수별로 셀렉트된 사진이 들어가며, 2022 버전 ‘붓터치 컨셉’의 광작가 일러스트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별책부록으로 사인북도 증정된다. 사인북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포켓 사이즈로 주요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판매분 중 100권엔 선수 한 명의 친필 사인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좋아하는 선수의 사인을 바로 소장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삼성 라이온즈 2022 팬포토북과 별책부록 사인북은 7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내 팀스토어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1800권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판매가는 2만 원이다.
[팬포토북.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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