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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코로나19 격리에서 해제됐다.
4일 소속사 RBW는 "소속 아티스트 퍼플키스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이 3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4일부터 일상 활동 및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퍼플키스는 지난달 15일 수안을 시작으로 26일 이레, 도시, 큐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27일 나고은과 채린에 이어 29일 박지은마저 확진되면서 멤버 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퍼플키스의 새 미니앨범 '맴맴(memeM)'은 지난달 29일 발매됐다.
▲이하 RBW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비더블유(RBW)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퍼플키스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이 3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멤버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4일)부터 일상 활동 및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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