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톱10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김시우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 7494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14번홀에서 이글, 2번홀과 15번홀에서 버디를 각각 잡았다. 그러나 3번홀, 5~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전날 공동 7위서 6계단 밀려나며 톱10에 실패했다.
JJ 스펀(미국)이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노승열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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