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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DJ 웬디의 빈 자리를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채운다.
4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측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스페셜 DJ 라인업을 공개했다.
4일 가수 이진혁, 5일 레드벨벳 예리, 6일 레드벨벳 아이린, 7일 에이비식스 이대휘, 8일과 9일 레드벨벳 조이, 10일 다시 아이린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들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된다.
앞서 지난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라디오, 팬사인회 등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웬디의 영스트리트' SN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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