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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아네가 이지훈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이지훈이 "여기라는데"라며 한 호텔의 링크를 건네자 아야네는 알겠다는 듯 "아하. 오키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훈이 "뭐야, 여기! 좋은 곳이야?"라고 묻자 아야네는 "응. 6성 호텔"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훈이 건넨 링크로 보아 두 사람은 서울의 한 6성 호텔에서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것으로 추측된다. 신선하고 맛 좋은 제철 재료로 구성한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저녁 5코스 기준 1인 13만 원이다.
이어 아야네는 "이 번주 식사할 장소가 이곳인데요. 전달받자마자 뭐야 여기 좋은 곳이냐고 물어보네요. 아. 나 진짜 내 남편이 너무 귀여워요. 이런 모습에 반했지. 반한 이유 100가지 더 있지만"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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