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오는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에서 주인공 김정현 역으로 발탁되었다.
레오는 '펜스밖은 해피엔딩'에서 비밀을 지닌 스타작가 김정현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무대와 방송 등에서 보여줘 왔던 신비하고 섹시한 모습은 물론이고 완벽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설레는 로맨스까지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오가 데뷔 후 정식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오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많은 뮤지컬 대작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첫 연기 도전에서도 기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레오는 지난달 '2022 레오 스페셜 라이브 '아임 스틸 히어'(2022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를 열고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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