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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마당에 쑥이 자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 박성광 부부의 신혼집 마당에 뿌리를 내린 쑥이 담꼈다. 싱그러운 초록색 쑥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 하다.
이어 이솔이는 "마당에서 보는 노을"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을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노을이 아름답다. 구름 하나 없이 맑은 하늘과 탁 트인 넓은 마당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솔이는 "새로 자라나 푸른가지. 안녕? 예쁘게 꽃 피워보자"라며 마당의 정원수 사진을 덧붙였다. 다른 가지들과 달리 유독 푸른색인 새 가지가 눈길을 끈다. 뜻밖의 새 식구 등장에 이솔이의 설레는 마음이 느껴진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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