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레이디 가가와 뺨 맞대고 '찰칵'…월클 비주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해외 가수 레이디 가가의 투샷이 공개됐다.

4일 레이디 가가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레이디 가가와 뷔는 이날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가가와 블랙 슈트를 차려 입은 뷔의 비주얼이 환상적이다. 두 사람은 뺨을 맞대고 친분을 과시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버터(Butter)'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가수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면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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