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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울 셀카 사진을 올렸다. 메이크업을 받고 완성된 화려한 미모가 돋보인다.
어깨 부근과 배, 허리에 트임이 있는 블랙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은근한 노출로 섹시미를 드러낸 한예슬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실루엣을 뽐냈다.
강렬한 눈빛도 시선을 가져간다. 커다란 귀걸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인 그다. 이름 '예슬'이 적힌 휴대폰 케이스에서 한예슬의 자기애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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