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루이스 반 할, 암투병 숨기려 ‘첩보 작전’ 수준으로 움직였다

시간2022-04-05 03:00:01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전립선암 투병 사실이 공개된 루이스 반 할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신의 암 발병을 숨기기 위해 ‘첩보 작전’ 수준의 동선을 짜내야 했다고 털어놨다.

반 할 감독은 현지시간 지난 3일 네덜란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립선암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에게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 반 할 감독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종류의 일을 털어놓지 않는 게 좋다고 본다. 그들의 선택과 결단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런 의도에서 선수들이 (내 병에 대해) 알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처음 전립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본격적인 치료는 지난해 들어서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25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대표팀 훈련이 진행되던 시기에도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아야 했다고 한다.

반 할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특혜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병원에 방문할 때는 뒷문으로 드나들었고, 병원에 들어가면 즉각 다른 방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반 할 감독은 이어 선수들의 눈을 피해 한밤중 치료를 받으러 가야 했다고도 털어놨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반 할 감독의 치밀한 노력 덕분에,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들은 방송 전까지 그의 투병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은 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반 할 감독은 1951년생으로 올해 일흔 살이다. 2000년 이래 세 번째로, 지난해부터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다. 2014~2016년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올해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한 뒤 대표팀 감독직에서 내려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네덜란드에선 매해 1만2000여 명이 전립선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립선암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5년 생존율은 85% 이상이다.

[사진 = AFPBBNews]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