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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2PM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준호가 5월 0시부로 코로나19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라고 밝혔다.
JYP 측은 이준호의 건강 상태에 대해 "격리 기간 동안 인후통과 몸살 감기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호전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27일 같은 스케줄을 진행했던 2PM 닉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가진단 키트로 음성을 확인했으며, 건강 상태 또한 당사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크해 현재 아무런 증상 없이 휴식 및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준호는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을 확인한 뒤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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