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10일 18시 플레이오프 6강 1차전 홈경기서 안양의 수호방패, 양희종의 ‘캡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5일 "구단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캡틴데이’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RE-PEAT’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양희종이 KGC인삼공사의 브랜드인 ‘사푼사푼’에서 커피 500잔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단 SNS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당신도 캡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캡틴기프트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후원사인 코랄리안에서도 캡틴데이 이벤트에 동참한다. 캡틴데이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 코랄리안은 이벤트 당일 발생한 ‘온∙오프’ 매장 수익의 50%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GC는 "경기 티켓은 KBL통합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일 3일 전(7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GC 캡틴데이.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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