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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첫 아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서울 5성급 호텔 로비에서 지인에게 선물 받은 명품 H사의 쇼핑백을 들고 서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힐튼(태명)이는 많은 이모들과 삼촌들 덕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거 먹고 이쁜 선물을 받았어요"라며 "힐튼이는 좋겠구나"라고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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