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가방에서 발견된 '치질약'…이유 들어보니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은혜가 치질약을 복용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맥시멀리스트 은혜의 데일리 가방들 공개-What's in my ba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What's in my bag'은 평소 가지고 다니는 가방 속의 애장템을 소개하는 형태의 콘텐츠다.

향수, 초콜렛 등 가방 속에 든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하던 윤은혜는 무언가를 발견하자 "이건 소개는 하는데, 알아서 편집해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윤은혜가 꺼낸 애장템은 바로 '치질약'이었다. 그는 "약국에서 소개를 해줬다. 내가 요즘 몸이 너무 붓는다. 다른 약을 먹어도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하니, 이걸 소개해주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진짜 좋다.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좋겠다. 진짜로 치질은 없다. 혈액순환에 좋더라"고 재차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윤은혜의 은혜로그in'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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