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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이 민낯을 깜짝 공개했다.
이혜성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메이크업 Before & After'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성은 민낯 상태로 메이크업숍을 찾아 기초 화장부터 시작해 헤어까지 완벽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특히 이혜성의 청아한 민낯 미모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겨 눈길 끌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혜성은 "저는 베이스를 집에서 바르면 항상 뜨더라"며 "코에 모공 이런 데 다 끼더라"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때문에 "평소에는 파운데이션을 못 쓴다. 톤업되는 선크림. 보정되는 거 있지 않느냐"고 밝혔다.
또한 이혜성은 "오늘 좀 부었어요?"라고 물으며 "조금?"이라는 대답을 듣자 "어제 분명히 저녁을 일찍 먹고 잤는데 (마법날이)다가올 때 몸에 물이 차오르는 느낌"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이혜성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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