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마른 종잇장 몸매…차 데이트했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29)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분홍색 모자와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다인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티셔츠와 청바지, 부츠로 남다른 사복 감각을 드러낸 모습이다.

이다인은 다과를 즐기기도 했다. 정갈하게 놓인 간식과 차, 화병 등 전통미가 가득한 공간이다. 이다인의 앞에 앉은 사람이 누구일지, 네티즌은 댓글로 추측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7)의 딸로, 이유비(본명 이유진·31)와 자매 사이다.

또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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