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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고창석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세상 촌스러운 제목…다시 보니 강렬"

시간2022-04-07 12:04:26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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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창석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첫인상을 전했다.

7일 오전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천우희, 고창석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당초 함께할 예정이었던 오달수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타워', '싱크홀'의 김 감독이 연출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민낯을 다룬다. 2012년 제5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에서 상연된 동명의 원작 연극을 재해석해 학교폭력 가해자의 추악하고 오만한 얼굴을 펼쳐 보인다.

설경구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강한결의 아버지이자 변호사 강호창 역을 맡았다. 피해 학생의 안부보다 무서움에 잠 못 들 아들이 더 걱정인 강호창은 다른 가해자 부모들과 공모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천우희는 학폭 사건을 폭로하는 담임 교사 송정욱 역으로 나섰다. 피해자 김건우가 남긴 편지의 수신자로,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진실을 밝혀내려 힘쓴다.

고창석은 정이든의 아빠인 한음 국제중학교 교사 정선생을 연기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이 학폭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지자 약삭빠른 움직임으로 사건 은폐에 가담한다.

고창석은 "영화가 5년간 빛을 못 볼까봐 맘졸였다. 외면 받아선 안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많은 관객과 만날 수밖에 없는 영화다. 기쁨과 동시에 감격스럽기도 하다"라며 "각본을 보면서 분노를 느꼈다. 전 배우이기 전에 한 아이의 부모다. 나였으면 다른 선택을 했을지 자신이 없어지더라. 영화를 찍으며 다시 한번 정의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됐다. 혼란스럽지만 뜻깊은 작업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선생은 정보가 많고 치밀하고 눈치가 빠르다. 중간에서 정보를 흘리기도 하고 어떤 줄을 잡는 것이 아들을 위한 것일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계산적인 인물이다"라고 덧붙였다.

국제중학교 교사인 만큼 따로 영어 연습을 했다는 고창석은 "영화에 나오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다. 나름의 설정이었다"라며 "영어보다 바깥 상황에 귀 기울이는 학생들을 집중시키는 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강렬한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든 생각을 묻자 "세상 촌스러운 제목이었다. 사실 코미디인 줄 알았다. 각본을 보고 다시 보니 강렬한 거다. 모를 땐 웃긴 제목이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오는 27일 개봉.

[사진 = 마인드마크]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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