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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39)이 딸 소은(6)이의 '열공' 순간을 포착했다.
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구러는건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 딸 소은이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 분홍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분홍색 의자와 책받침, 서랍, 필통 등이다. 소은이는 손가락으로 학습지를 가리키며 모르는 것을 물어보기도 했다.
이를 본 소이현 남편 인교진(43)은 "무슨 일이여?? 왜 공부를 하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 양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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