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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톰 포드 뷰티가 배우 현빈의 단독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빈은 이브닝 턱시도를 관능적으로 소화한 모습으로 앞서 공개된 웨딩 화보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줬다.
현빈은 지난달 3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현빈이 아시아 퍼시픽 향수 아타셰(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톰 포트도 이 순간을 함께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을 위한 답례품으로 톰 포드 뷰티 로즈 향수인 로즈 드 신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드 측은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장미의 꽃말처럼 향수가 품은 스토리는 두 배우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고 전했다.
[사진 = 톰 포드 뷰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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