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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벤투 "포르투갈, 호날두만 중요한 것 아니다" (일문일답)

시간2022-04-07 15:00:1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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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벤투 감독이 카타르월드컵 16강행 경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벤투 감독은 7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미디어간담회에 참석해 2022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지난 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진행한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벤투 감독은 조추첨 결과에 대해 "본선에서 어려운 조에 편성됐다. 월드컵에서 쉬운 조에 편성되는 것은 어렵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2팀이 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조국 포르투갈과 대결하게 됐는데.

"조추첨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포르투갈과 같은 조에 편성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포르투갈전도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분석한 것처럼 포르투갈을 분석하겠다. 차이는 없을 것이다. 멘탈적인 부분은 다를 것 같다. 처음으로 조국을 상대하기 때문에 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예전 소속팀과 경기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프로로서 준비하겠다.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이 함께 16강에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산투스 감독과 같은 바람이다. 상대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 높은 팀이다."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면서 힘들었던 점과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좋은 경기를 하면서 잘 싸워야 한다. 좋은 경기를 해도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조에는 16강행이 유력한 2팀이 있다. 목표를 위해 도전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잘 싸워야 한다. 단지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경쟁하고 싸워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최종예선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마지막 경기가 좋지 못했지만 한경기 때문에 좋지 못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시작은 좋지 못했고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 이라크전 무승부 이후 불필요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3차예선에선 레바논전이나 북한전 같은 어려운 경기가 있었고 1년전 일본 원정에서도 어려운 경기를 했다. 팀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어려운 순간에도 팀 운영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호날두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팀이라도 걱정거리가 한 선수가 될 수는 없다. 호날두는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명이고 내가 지도했던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대표팀에서 지도하게 됐는데 모든 포르투갈 선수를 고려해야 한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여러부분에서 많은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유럽 주요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선수가 아니라 팀을 고려해야 한다."

-조국 포르투갈의 배신자가 될 각오도 되어있나.

"포르투갈전은 하나의 경기이고 다른 점도 있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평상시처럼 될 것이다.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지만 그 이상은 아닐 것이다. 다른 경기처럼 준비하면서 상대를 분석하고 최상의 전략을 선택할 것이다. 포르투갈전 이전에 2경기가 있다.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준비를 잘하고 이후에 포르투갈전 준비를 할 것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 계획은.

"현재 상황에선 기다려야 한다. 6월과 9월에 어떤일이 발생할지 지켜봐야 한다. 월드컵 준비를 위해선 지금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K리그가 언제 마무리되는지 정보가 없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16강행 가능성이 높은데 16강 경쟁 전략과 준비 상황은.

"우리가 포르투갈이나 우루과이와 경쟁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다. 좋은 팀을 상대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겠다. 가나도 좋은 팀이고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준비와 분석은 똑같이 진행할 것이다. 접근 방식은 다를 수 있다. 경기마다 최상의 전략을 준비할 것이다.

이전과는 다른 상황에서 월드컵이 진행된다. 유럽리그 시즌 중에 대회가 개최된다. 유럽팀들은 이미 스케줄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를 준비한다. 우리는 언제부터 준비를 시작할지 아직 모른다. K리그 종료 시점을 모르면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 우리가 계획할 수 있는 능력은 되지만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대한 계획과 지금의 대표팀 스타일을 유지할 것인가.

"최종엔트리를 결정하기에는 이르다. 기본 바탕은 보유하고 있다. 대표팀 문은 항상 열려있다.

우리가 했던 스타일은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월드컵에선 다른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월드컵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월드컵 예선과는 다를 수 있다. 발전해야 할 부분들을 이해시키면서 우리 스타일을 유지하겠다. 경기 중 특정 위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예선보다는 수비조직에 더 많이 신경써야 한다. 상대가 우리에게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준비해야 한다."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지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U-23 대표팀과 일정이 중복되는데.

"6월과 9월에 FIFA 매치데이 기간이 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6월에 대회 일정이 있다. 9월에는 A대표팀과 비슷한 시기에 아시안게임이 있다. 서로 소통을 하면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U-23 대표팀이 두 대회에 참가한다. A대표팀은 6월에 4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조금 더 많은 숫자의 선수를 소집할 것 같다. 유럽은 시즌이 끝난 상황이고 선수들이 지쳐있을 것이다. 아시안게임은 하나의 대회가 아니고 선수 인생에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최상의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7월에 동아시안컵에 출전하게 된다면 최상의 선수들로 구성해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 최대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축구에선 드물게 감독교체 없이 4년간 월드컵 본선을 준비해 왔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중요했다. 함께한 시간이 없었다면 좋은 결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좋은 선수들이 있었고 팀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매번 선수들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선수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보람있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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