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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마돈나(63)의 딸 루데스 레온(25)이 “겨털 자유주의자” 행보를 이어갔다.
캘빈 클라인은 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모델 루데스 레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환한 표정으로 양팔을 들어올리며 겨털을 훤희 드러내는 모습이다.
그는 여러차례 겨털을 노출하는 파격 행보를 이어왔다.
레온은 지난해 9월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자선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도 사진 기자들 앞 팔을 들어 겨드랑이 털을 노출했다.
그는 2018년 뉴욕 패션위크 ‘집시 스포츠’ 런웨이에 발탁돼 데뷔한 후 지난해 12월부터 속옷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후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도 작업을 하며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공식 SNS에 겨털 사진을 자주 올려 팬들로부터 “겨털 자유주의자”로 불리고 있다.
[사진 = 캘빈 클라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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