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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써클 하우스'에서 배우 한가인이 돈 쓸 때 가장 아까운 순간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선 아끼면 똥 된다 '욜로족' vs 쓰면 거지 된다 '파이어족'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한가인은 "저도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데, 홈쇼핑을 보면 백발백중 산다. 특히 의료기기, 마사지기는 거의 무조건 구매한다. 운동기기도 충동구매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돈 쓸 때 가장 아까운 순간이 언제냐"라는 물음에 "카페에서 쓰는 돈은 그렇게 아깝다. 그래서 카페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또 ATM 수수료가 너무 아까워서 편의점에서 ATM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SBS '써클 하우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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