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오는 9일 컴백하는 가수 초아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팬들을 만난다.
8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하는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NFT를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초아의 NFT는 신곡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의 총 감독을 맡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한 아트 작품의 형태로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바쉐론콘슨탄틴(Vacheron-constantin), 버버리(Burberry), 발렌티노(Valentino), 마세라티(Maserati), 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진흥위원회에서 주최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초아와 협업한 NFT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초아의 NFT 발매를 위해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운영사 그레이브릿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비블록 NFT마켓의 플랫폼 및 기술 인프라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초아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통해 첫 솔로 싱글 '예스터데이'를 준비하는 솔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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