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X박정아X서인영, 쥬얼리 비주얼 그대로네…추억 소환 제대로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박정아, 서인영과 뭉쳤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8년에 써클로 데뷔하고 2001년에 쥬얼리로 데뷔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더라구요. 2001년도에 잠시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정신없이 사느라 옛날을 추억할 시간 조차 없었는데… 추억을 얘기할 수 있어서 넘 소중했던 멤버들 정아언니, 인영이, 소중한 시간 만들어준 '신과 함께'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현이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과거 쥬얼리로 함께 활동한 세 사람은 그룹 활동 시절과 변함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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