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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7일 인스타그램에 "눈 뜨면 새 날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온종일 미팅 다닌 하루 매일이 쌓이면 뭐든 다 돌아오겠지요 :) 모두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셀프 어깨 쓰담쓰담 ☺️ #얀나잇"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를 마시는 서하얀의 일상 사진이다. 화려한 꽃무늬 스타일로 옷을 차려입은 서하얀으로 보라색 안경테가 인상적인 선글라스를 쓰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걸이와 목걸이 등 서하얀의 액세서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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