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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PGA가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서울 양천구 소재 ‘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하우스’에서 KPGA 사진전을 개최한다.
KPGA는 8일 "이번 사진전은 2022 시즌 개막에 앞서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의 ‘우승’, ‘희열’, ‘세리머니’ 등 찰나의 순간들이 담긴 장면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PGA는 "퍼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골프 퍼트존’, 퍼블릭갤러리에서 기획한 골프 아티스트 4인(정세윤, 곽미영, 강수정, 김영화)의 ‘골프 아트’ 전시,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KPGA, 사진전 개최.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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