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슈퍼루키 김도영이 결국 벤치에서 대기한다.
KIA는 8일 인천 SSG전서 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고종욱(좌익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류지혁(3루수)-김민식(포수)-박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개막 후 5경기서 17타수 무안타에 2사사구 1득점한 슈퍼루키 김도영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종국 감독은 "오늘은 한 템포 쉬는 날이다. 류지혁이 먼저 나간다. 이동도 했고, 떨어져서 선배들 플레이를 한번 보고 느끼는 것도 괜찮다. 한 템포 쉬어가는 의미"라고 했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김강민(중견수)-최주환(2루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크론(1루수)-김성현(유격수)-이재원(포수)-최지훈(좌익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김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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