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헤이즈(30)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8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울 셀카를 올렸다.
분홍색 크롭톱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낸 헤이즈. 직각 어깨와 마른 허리선이 눈길을 끈다. 눈을 내리 깐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심을 자극한다.
헤이즈는 최근 건강 문제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는 지난 1월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불참한 헤이즈 대신 대리 수상한 현아가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 봐 티를 안 낸다"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불거졌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29일 신곡 '엄마가 필요해'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 = 헤이즈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