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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미우라 아야네(28)와 행복한 신혼을 누리고 있다.
8일 오후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준비에 살이 빠져야는디 오히려 찌는 현상. 결혼하믄 다 그런거죠?"라며 운동 중인 러닝머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어제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 알뜰한 자기님"이라며 소박한 밥상도 공개했다. 밥 위에 닭고기와 마요네즈가 잔뜩 올라간 요리다. 전날 남은 재료를 활용해 센스를 발휘한 아야네다. 깔끔한 식탁과 집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야네의 내조를 자랑한 이지훈은 알콩달콩 일상으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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