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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56년 만에 내 집 마련 꿈을 이룬 김광규를 '올드 앤 리치'라 칭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홀로 살이가 그려졌다.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에 경사가 있다. 김광규가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라며 주위 반응을 물었고, 김광규는 "연락 많이 받았다"라며 머쓱해했다.
이어 기안84는 "전 이 단어를 처음 들어봤다. 올드 앤 리치라더라. 영 앤 리치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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