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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8)가 심플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바지에 흰티만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외 네티즌은 “이 청바지 어느 회사 제품인가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했고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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