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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의 알콩달콩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날도 아닌데. 진짜 놀람. 진짜 놀라고 좀 좋네.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며. 찐의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자랑 잠시 하고 도망갈게요"라고 덧붙여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이 담겼다. 여기에는 '혜원아 사랑해. 힘내자'라는 쪽지가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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