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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30)가 가수 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9일 오후 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BOOM's WEDDING(붐의 웨딩)"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붐은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키는 결혼식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티셔츠 위에 재킷을 걸쳤고,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 화려한 스카프 무늬가 심심한 패션에 멋을 더한다. 키는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무결점 피부도 자랑했다.
한편 키는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5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도 출연한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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