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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화보 같은 라스베이거스 일상을 전세계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정국은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야경을 펼쳐진 곳에서 분수쇼를 즐기는 모습이다
청청 패션에 벙거지 모자, 개성 넘치는 안경을 쓰고 있는 정국은 힙하고 스웨그 넘치는 포스를 내뿜으며 자유분방한 레트로 감성을 발산했다.
또 정국은 식당에서 와인을 곁들이며 식사를 즐기는 등 유쾌한 일상은 물론 귀여운 장꾸 매력도 보여줬다.
더불어 정국은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에도 날카로운 턱 선이 돋보이는 꽃미남 비주얼로 화보 같은 일상을 물씬 풍겼다.
이에 팬들은 "라스베이거스 졸귀 양송이" "화보가 따로 없네 일상이 화보네" "힙하다 힙해 근데 정구기는 뭘 해도 너무 귀여워" "씬난 캉아지 막 느껴진다 동구래미 소중해" "미국 야경 갬성 돋네 이게 인스타 갬성인가"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데도 구경가고 최대한 행복하게 지내다 오는 거다" "뒷모습에도 사랑스러움이 가득! 세트 세트 힙송이" "영앤리치톨앤핸섬 발렌시'아가' 정국 ♡" "뭘 해도 화보네 인간 화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 게시물은 9일 오후 9시 24분 현재 1,100만 ‘좋아요’를 넘어서며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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