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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00일 축하해 귀요미", "#10개월아기 #슬이슬이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는 양손에 하나씩 간식을 꼭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간식을 먹느라 벌어진 자그마한 입과 빵빵해진 두 볼이 사랑스럽다.
또한 윤슬이는 리본이 장식된 베이지색 고깔모자를 쓰고 연한 갈색의 샤스커트를 착용, 깜찍함을 뽐냈다. 리본이 장식된 구두가 러블리함을 더한다. 윤슬이 옆에 자리한 300일 축하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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