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끝판왕' 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과 달달 폭발…"야니, 나창정 전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아내 서하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서하얀은 남다른 미모로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선 골프복을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임창정은 "야니(서하얀 애칭) 골프 레슨은 바로 바로 나창정 전담 #셀프 뿌듯"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2016년 서하얀과 재혼했다. 세 아들을 두고 있던 그는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으며 오형제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임차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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