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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미우라 아야네(28) 부부가 잠시 떨어져 지낸다.
10일 이지훈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떨어진 지 3시간 지났는데 벌써 보고 싶네. 조심히 다녀오세요 2주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야네는 공항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지훈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 그는 아쉬운 듯 계속 뒤를 돌아봤다.
아야네도 SNS에 이지훈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떨어진 지 2시간. 벌써 보고 싶네…back to (일본) for 2 weeks"라고 말했다. 이지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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