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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 wiz가 12일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부터 시즌 종료까지 티켓 할인 이벤트인 ‘8Low Magic is back(팔로우 매직 이즈 백)’을 실시한다.
KT는 11일 "‘8Low Magic is back’ 이벤트는 주중 홈 경기 오후 8시 이후 현장 발권한 고객들을 대상 전 좌석을 50%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티켓 구매자 중 명함을 제출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권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2018년 직장인을 위한 티켓 할인권인 ‘888 티켓’을 런칭하며,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바 있다”며, “올시즌 3년만에 100% 관중 입장 허용에 발맞춰 8시 이후 위즈파크를 찾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에게 티켓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KT는 "12일부터 진행되는 두산과의 3연전에 비씨카드와 함께 가족 및 커플을 대상으로 ‘허그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비씨카드 5만원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14일 경기에는 2021년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했던 배우 진세희가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T, 직장인 위한 티켓 상품. 사진 = KT 위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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