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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양병열, 위로와 공감으로 채울 "마음의 백신" [종합]

시간2022-04-11 14:36:23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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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이 깊은 위로와 공감을 예고했다.

11일 오후 '으라차차 내 인생'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성준해 감독, 배우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선우재덕, 박해미, 이한위, 김희정이 참석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순간에 맞닥뜨리게 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매사 희망을 잃지 않는 태도로 인생을 살아가는 서동희를 통해 안방극장에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성준해 감독은 '으라차차 내 인생'에 대해 "2년 넘게 팬데믹 시절을 맞이해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실 저희도 사전제작을 시작한다고 했음에도 코로나19 등 여건들이 어려웠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드라마 제작 과정이 고군분투로 기억에 남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이런 시대를 살고 있고, 많은 분들이 힘들 때 드라마가 어떤 좋은 기운을 시청자들에게 줄 수 있을까 기획된 드라마다. 그 안에 그려지는 주인공들이 겪은 인생의 역경들을 어떻게 으라차차 이겨내고,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는지, 그야말로 인생이 으라차차 내 인생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걸 보시는 분들도 '으라차차 내 인생도 열심히 살아보자'하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서동희와 주변에 있는 캐릭터들이 큰 그림 안에서 움직이는 흥미로운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보시는 분들이 어려운 시절을 '으라차차 이겨보자'하는 느낌으로 시청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상지는 서동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당차고 밝고 씩씩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었을 만큼 굉장히 재밌었다. 그 안에서 동희라는 인물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의 삶은 주체적으로 개척해나가고, 용기 있게 선택한다는 게 배우로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걸 내가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서동희는 "조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을 상상해 본 적도 없고, 간접적으로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일이다. 이걸 내가 어떻게 하면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지금 떠오르는 건 촬영 전부터 동희로서 일기를 쓰고 있다. 그게 연기할 때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양병열은 "강차열 역을 맡았다. 강차열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작은아버지에게 입양돼서 나아간다. 재벌 2세 역할이다"고 소개하며 대본을 보고 "따뜻해지는 기분을 많이 느꼈다. 인물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하고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KBS 2TV 일일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낸 양병열은 '으라차차 내 인생'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양병열은 "잘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다. 감독님이 미팅 때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다. 제가 그때 '잘하겠다는 말을 지금은 못하겠다. 집에 가서 대본을 열심히 읽고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내가 정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 집에 가서 대본을 열심히 읽고 고민한 뒤 '정말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캐스팅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그동안 착하고 똑똑한 순한 이미지의 역할을 맡았는데, 강차열은 까칠하고 남성적인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다. 이번엔 양병열의 까칠하고 차가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그 안에는 따뜻하고 여린 마음 또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시강은 "강성욱 역을 맡은 이시강이다. 좋은 선후배, 감독님과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며 재밌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대본이 너무 좋았다. 시청률 30%는 나와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좋은 대본이라고 생각됐다. 성준해 감독님과 전작을 할 때 화장실에서 마주쳤었다. 당시 전작이 잘 되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따뜻하게 인사를 잘해주셨다. 감독님과 작품을 꼭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오디션에서 이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인연이 돼서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차민지는 백승주 역을 맡았다. 그는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만능 커리어의 캐릭터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차민지 역시 "저 역시도 대본을 재밌게 봤고 술술 읽혔다"고 밝히며 "보는 제가 재밌으니까 '이 작품 잘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잘해야 되는데'라고 생각했다. 승주가 저에게는 어려운 느낌이었다. 잘 표현해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아침마다 최면을 걸고 나온다"며 미소를 지었다.

강인규 역의 선우재덕은 "오랜만에 따뜻한 대본을 봤다. 얼마 전 '빨간구두'에서 악독한 역할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의로운 좋은 역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재덕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악역도 많이 했는데 강인규의 모습이 제 본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최미경 역의 박해미는 "차열이와 성욱이를 함께 데리고 사는 엄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저는 항상 따뜻한 역은 못하고 악역을 하는구나 생각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팥쥐 엄마가 새로 나올 것 같다"고 해 기대감하게 만들었다.

박해미 또한 역할에 대해 "저도 제 본모습은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위는 김정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서동희가 우여곡절 끝에 우리 집에 와서 살게 된다. 김희정 씨를 모시고 사는 남편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했다.

이한위는 작품 선택 계기를 묻자 "이 작품은 어쩌면 내 대표작 베스트3 안에 반드시 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들도 눈 부릅 뜨고 봐달라"고 전했다.

김희정은 서명숙 역에 대해 "동희의 고모이자 정호의 아내다. 생활 만렙의 소유자로 문제가 많은 집안에서 남편과 함께 잘 헤쳐나가는 역할"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본의 완성도가 높았다.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고, 역할마다 제작기 다른 향들을 가지고 있어 다채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KBS 일일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주변에서 일일극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 많은 분들이 일일드라마를 시청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다섯 글자로 '으라차차 내 인생'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성준해 감독은 "마음의 백신"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남상지는 "위로와 힐링", 양병열은 "우연의 연속"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1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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