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SEVENTEEN)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4월 20일(수)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캐럿봉 상영회’를 연일 매진시키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4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는 팬덤 ‘캐럿’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사전 예매 오픈된 ‘캐럿봉 상영회’는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과 함께하는 응원 상영회로, 예매 오픈 후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신촌아트레온, 홍대, 강남, 서면 등 주요 극장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여기에 세븐틴의 데뷔일인 5월 26일에 맞춘 5시 26분 데뷔시 상영, 팬덤인 캐럿의 생일에 맞춘 2시 14분 캐럿시 상영 등 세븐틴과 팬덤 캐럿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기념일 상영회’ 역시 좋은 반응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캐럿봉 상영회’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주 중 추가 회차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의 개봉을 맞아 CGV용산아이파크몰이 세븐틴과 캐럿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먼저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에는 세븐틴의 사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포토존 각 측면을 통해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캐스팅보드와 영화의 타이틀 로고로 꾸며진 벽면을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상영관 퇴장로에 마련된 씨네갤러리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새로운 사진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븐틴이 캐럿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콘셉트로 가사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어 영화 관람의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 6층에는 관람을 위해 찾아온 캐럿들을 위한 레드 카펫과 각종 디지털 배너, 예고편 상영 등이 이어지며 티켓판매기, 매점 상단 등 극장 곳곳에서 세븐틴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개봉일부터 관람하는 관객을 위한 A3 은박 포스터 선착순 증정과 같은 특전 이벤트는 물론이고 전국 CGV의 2D, 스크린X, 4DX, 4DX Screen까지 다채로운 포맷의 일반 예매 오픈 또한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4월 20일 한국 최초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개봉하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4DPLEX, CGV ICECO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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