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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41)과 손예진(본명 손언진·41) 부부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스포티비뉴스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이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신혼집을 정리하고 일가친척에게 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 뒤 이날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특히 미국은 지난 2019년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붙였던 곳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신혼여행 보도와 관련해 현빈,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적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케는 지난 1일 10살 연하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공효진이 받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엠에스팀,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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