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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웃어주세요"…유재석·전소민, 얼마나 친한지 알 수 있는 사진
2022-04-12 04:30: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유재석이 친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전소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웃어주세요. 신나게!!! 성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풍선을 든 전소민의 요구에 따라 포즈를 바꾸는 유재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소민과 유재석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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