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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은, 래퍼 트루디 부부가 첫 만남을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 3회에는 이대은, 트루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루디는 이대은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리며 "아는 오빠가 족발을 사준다기에 헐레벌떡 뛰어 나갔다. 소개팅인지 몰랐다"고 운을 뗐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5차까지 갔다"며 "식당, 루프톱, 술집, 노래방, 짬뽕으로 해장"을 차례로 읊었다. 이대은은 "헤어지기 싫어서 내가 잡아놨지"라는 스윗한 멘트로 트루디를 흐뭇하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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