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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2)가 집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2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둘째 딸 엘리를 데리고 일어난 모습이다. 이지혜는 "피곤해도 행복한 이유. 내 웃음 버튼. 둘째 딸. 아직은 첫째가 깨기 전. 행복한 우리 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엘리다. 아빠와 언니를 닮은 비주얼이다. 이지혜는 '엄마 미소'를 띤 채 아이를 바라봤다. 평화로운 아침 풍경 속 하루를 시작한 모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24일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까지 네 식구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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