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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이 최근 산불이 일어난 강원도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12일 더프라미스에 따르면 류진은 단체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 분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류진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이 새로운 임시 주택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원예 치료 활동과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가드닝 사업 등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는 다양한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류진은 2019년 있지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9일 첫 공식 팬미팅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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