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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을 타투로 추억했다.
노홍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으로 스프트 오픈하는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드디어 오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며 주문을 하는 모습. 눈길을 끈 것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노홍철의 팔에 새겨진 '무한도전' 로고, 해골 마크였다.
노홍철은 지난 2006년부터 2014년 하차까지 전설적인 MBC 예능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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