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문복(27)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문복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하늘색 재킷에 연한 핑크빛 바지 차림의 장문복으로 트레이드마크인 장발머리는 여전한 모습.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은 장문복이 생일이었다.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전한 멘트로 보인다.
장문복은 올해 1월 1일,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올리며 2년 만의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20년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휘말린 뒤 2년 만이었던 것. 당시에는 얼굴 옆모습만 살짝 공개했던 장문복이다.
이후 신곡 소식만 한 번 알렸을 뿐 이렇다 할 근황을 전하지 않던 장문복으로 이번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오랜만에 직접 얼굴을 비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한편 장문복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에 참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그룹 리미트리스로도 활동했다. '힙통령'이란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장문복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