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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31)가 시댁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시부모님과 여행. 노닥~노닥~도란~도란~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다. 그는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시부모님 또한 함연지와 남편의 뒷모습을 찍어 주며 추억을 남겼다.
이어 함연지는 댓글을 통해 자세한 여행 일기도 이야기했다. 그는 국수, 카페, 갈치구이 맛집을 소개하는 한편 김영갑 갤러리, 서귀포 유람선 등 관광 코스도 추천했다. 네티즌은 "연지님 최고", "햄부부 행복했겠어요", "사랑받는 며느리 연지님!"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함연지는 함영준(64) 오뚜기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햄연지' 등을 통해 네티즌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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