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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울버린’ 휴 잭맨(53)이 13살 연상 부인 데보라 리 퍼니스(66)와 결혼 26주년을 맞았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변을 배경으로 부인과 함께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재햇다.
휴 잭맨은 “오늘 특별한 아내와 결혼 26주년을 축하한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많은 웃음,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당신은 내 인생을 밝혀준다.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썼다.
휴 잭맨과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는 지난 1996년 6월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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